어느덧 제주에서의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무니의 마지막 날. 숙소 주변에 어무니를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대체로 평이 좋지만은 않았기에 고민이 참 많았다. 그래도 나름 좋아하시는 해산물을 다양하게 대접해온 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 생각하다가 결국 제주도 여행 첫날 방문했던 소렉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다. 1차 방문기 https://galaxyuliana.tistory.com/14 [제주] 소렉 - 랍스터와 송아지의 행복한 만남 심신의 안정을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나의 안식처가 될 제주도. 오후 비행기를 타고와 호텔에 널브러져 있다가 택시 타고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본 후 주린 배를 움켜잡고 소렉으로 달 galaxyuliana.tistory.com 영업시간 17:00 ~ 23:00(라..